[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으로 입국하는 한국인이 부쩍 늘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만 입국시 반드세 세관에 신고해야 하는 물품이 주목된다.
코로나로 인해 대만은 소위 방역물품이라 불리는 일부 물건에 대해 반드시 세관신고를 하도록 했다.
재정부 관무국에 따르면, 입국자가 귀체온계, 산소포화도측정기, 자가진단키트 등을 가지고 입국한 경우 반드시 세관에 솔직하게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적발 시 벌금을 피할 수 있다.
[관무국] |
관련 규정은 2021년 4월 제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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