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타이베이 다쥐단(돔)이 지금 잔디를 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기간만 30년 이상이 걸린 다쥐단 건설은 올해 장완안 타이베이시장이 올해말에는 운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잔디를 까는 모습은 리쓰촨 타이베이부시장이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리 부부시장은 연말 운영을 향해 또 한발을 내딛었다며 적극 관리감독해 4월에 완공될 수 있게 하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장완안 타이베이시장은 부시장의 포스팅에 댓글을 남겼다. 장 시장은 "타이베이는 조금씩 발전했고 주요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