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엔시(桃園市) 위생국은 최근 테이크아웃 음료점의 차잎, 꽃차 원료, 등 311개에 대해 일제히 농약 잔류랑 조사에 들어갔다.
그 중에서 우차다오(舞茶道) 테이크 아웃 음료점에서 사용하는 녹차잎에서 살충제인 피프로닐 성분이 0.003ppm으로 기준치 0.002ppm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나 해당 찻잎을 판매금지 조치시켰다.
해당 회사 제품의 추가 조사를 관할 시인 타이중에 의뢰했다. 이 업체는 4월 15일 자발적으로 이 차잎이 들어가는 메뉴를 판매를 중단했으나, 위생국은 최근 잉궈란(英國藍), 50란(40爛) 등 대만 유명한 찻집에서 검출된 DDT 및 각종 농약 성분 검출에 관련하여 대대적인 조사를 벌인 결과 이와 같이 드러났다.
해당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