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경 대만(타이완) 타이중 지하철 건설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의 철제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타이중 지하철 사고 현장 / ETTV |
상판에 처참히 쪼그라든 차량 |
이에 대해 타이페이 시장 커원저는 사고 당일 저녁 9시 경 본인의 SNS를 통하여 "타이페이가 책임을 질 것이며, 먼저 최선을 다해 구조, 복구 작업을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타이페이도 전력을 다해서 보상 및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조 현장 / NOWNEWS |
붕괴사고 현장 장면 보기 -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