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대만스포츠] U12 국제 야구 대회, 일본 울린 대만의 5연승

세계 야구 연맹(WBSC, 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이 주최하고 대만 타이난(臺南)에서 열리고 있는 유소년(U12) 국제 야구 대회에서 30일 대만(중화타이베이, Chinese Taipei)은 일본을 7대 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일본을 이긴 대만 유소년 야구 대표팀 / UDN

대만은 1회 3 실점을 하며, 3회까지 힘겨운 행보를 하였으나 4회에 볼넷으로 출루 후 적시타를 때리며 주자 2, 3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안타를 치며 2점을 뽑았다. 5회에 들어서 볼넷, 몸에 맞는 공, 수비 실책으로 대만은 기회를 만들었다. 일본 2루수는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빠뜨리는 실책을 하며 2점을 내주어 4대 3으로 역전했다. 그 후 연이은 2루타와 안타로 점수를 5점으로 만들었고, 4번 타자의 투런홈런으로 7점을 만들면서 경기의 흐름을 뒤집어 버렸다.

일본 유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를 울린 대만팀 / UDN
일본 유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를 울린 대만팀 / UDN
지난 24일 대만은 한국을 7대 2로 크게 이겼다. 25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대만은 28대 2로 압승을 거뒀다. 26일에는 라이벌 쿠바를 상대로 6회까지 동점을 이루다 7회 1점을 추가해 6대 5로 이겼다.
WBSC第3屆U12世界盃少棒錦標賽24日在台南開打,中華
隊開幕賽出戰南韓,觀眾賣力為中華隊加油。
中央社記者董俊志攝  104年7月24日
24일 한국 대 대만 경기 관중석 / CNA
현재 대만 유소년팀은 쿠바와 더불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로 대만은 A그룹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같은 조에 속한 한국은 4위로 탈락했다. B그룹에서는 미국이 1위, 선전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던 일본은 3위를 달리고 있다.

Friday, 31 July
10:00: Venezuela vs. Nicaragua
14:30: Japan vs. Cuba
18:30: Chinese Taipei vs. United States

Saturday, 1 August
10:00: Japan vs. Venezuela
14:30: Cuba vs. United States
18:30: Nicaragua vs. Chinese Taipei

U12 국제 야구 대회는 현지 시각 7월 24일 시작으로 8월 2일 오후 6시 30분 결승 경기(3-4위전: 오후 2시 30분)를 끝으로 폐막한다.


U12 국제 야구 대회 개막식 / 중화민국야구협회

+대만은 지금  @  柳大叔, 愛臺灣的韓國人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Page: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대만은 지금] 후원하기

최근 인기 뉴스

대만서 가장 흔한 성과 이름은?

가장 흔한 성은 '천',  가장 흔한 이름은 '지아하오', "수펀' 시대별 인기 있는 이름 있어... [대만은 지금 = 박지현(朴智賢) 기자] 대만에서 가장 흔한 성은 '천'(陳, 진) 씨고, 지아하오(家豪, 가호)와 수펀(淑芬, 숙분)을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름은 한국에서 '철수'와 '영희'쯤 되는 범국민적 이름으로 대만에서는 시장에 널린 만큼 흔해 빠졌다는 의미로 소위 ‘시장 이름(菜市場名)’이라고 불린다.

2023년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취업사이트 1111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 남녀 TOP8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름들을 살펴 보면 작명 배경에는 부모들의 '사랑'이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서 가장 흔히 보이는 이름은 천천(辰辰), 유유(祐祐)로 꼽혔다. 평범하면서도 좋은 의미를 지녔다는 게 그 이유다.  올해 가장 흔한 남자 이름으로는 젠훙(建宏), 옌팅(彥廷), 청언(承恩), 관위(冠宇)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이전(宜蓁), 신위(欣妤), 스한(詩涵), 융칭(詠晴) 순으로 나타났다. 매우 우아하고 고상하게 들린다.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젠훙 建宏  2위 옌팅 彥廷 3위 청언 承恩 4위 관위 冠宇 5위 유팅 宥廷 6위 핀위 品睿 7위 바이한 柏翰 8위 바이위 柏宇 대만에서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이전 宜蓁 2위 신위 欣妤 3위 스한 詩涵 4위 융칭 詠晴 5위 즈칭 子晴 6위 핀옌 品妍 7위 위퉁 羽彤 8위 이쥔 怡君 최근 대만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튀지 않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대만인들은 "뜻도 좋아 이렇게 이름을 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할수록 좋다", "검색하기 쉽지 않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신도 열기로 이틀 연장된 대갑마조 순례…입궁 시간도 지난해보다 11분 늦어

  대만의 최대 규모 종교 행사로 꼽히는 대갑마조(大甲媽祖) 순례가 신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예정보다 길어진 일정으로 27일 새벽 1시가 넘어서야 마무리됐다. 올해 순례는 당초 9일 8박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11일에 걸쳐 이어졌다.

[대만인 기고] 대만 군대 생활(1) - 청궁링(成功嶺)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다

  [차오중닝 제공 = 대만은 지금] *편집자 주: 대만인 독자께서 한국어로 직접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주셨습니다. 최소한의 편집으로 원고의 느낌을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대만스러운 표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원고는 '대만은 지금'의 의도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글 = 대만인 차오중닝(曹仲寧)] 핵무기로 유명한 북한은 한국의 북쪽에 위치하며, 많은 사람이 '세계의 민폐'로 간주하는 중국은 대만의 서쪽에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만 남자도 군대에 가야 된다. 대만은  2012년부터 1994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5주 기초군사교육과 11주 군사특기 교육으로 의무복무 기간이 축소되었다.   대만 남자는 548일을 복무하는 한국 남자와 비해, 운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서 군대에 가는 것 자체가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일이기에 복무기간이 한국보다 짧다 해도 군대라는 것 자체가 힘겹게 들린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대학교 2학년이 되기 전에 군대에 간다고 들었다. 대만에는 남자가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졸업한 후에야 군대에 가는 경우가 흔하다. 고3이나 대학교 4학년 때 구/시/군청 병역과가 보내는 건강검사 통지서를 받는다. 지정된 날에 병원에서 건강검사 통지서를 가지고 건강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의 목적은 사람의 체력 상태가 군대에 맞는 지 확인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병역 면제를 위해서 건강검사를 받기 전날 고의적으로 나쁘게 식사를 하고, 비만 혹은 체중 부족 등을 이유로 병역 면제를 원한다.  그리고 체대역을 복무하는 상황도 점점 늘고 있다. 체대역은 군사훈련을 대신하여 공공기관에서 복무하는 제도를 뜻한다. 그런데 112일 군사훈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건강검사를 받은 후에 제비뽑기를 통해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복무할지를 결정한다. 육군의 정원이 가장 많기 때문에 육군으로 가는 인원이 제일 많다. 나도 육군이 되었다. 하지만 내 동생은 공군에서 복...

최신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