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사람은 아시아에서 두번 째로 일찍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는 대만 사람들은 해외 여행을 위해 평균 77일 전에 계획을 세운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 평균인 59일보다 18일 빠른 것이다. 아시아에서 두번 째로 가장 먼저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사는 국가로 등극했다. 1위는 말레이시아로 79일을 기록했다.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대만이라는 환경이 해외 여행을 하기에 매우 충족한 환경을 갖췄으며, 정보 통신의 발달로 여행 정보 습득이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휴가 계획에 대한 탄성도가 다른 나라보다 높은 편이기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그 원인을 추측했다.
싱가포르와 일본은 평균 64일 전에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은 평균 40일 전으로 가장 늦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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