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10시 50분 윈린현(雲林縣)에서 총기 사건으로 1명이 숨졌다.
윈린현 위엔장향(元長鄉) 중샨로(中山路)에 위치한 한 빈랑가게에서 늦은 밤 총성이 있었다. 밤에 빈랑가게에 차를 몰고 온 허(許)모 씨(46세)는 총부터 꺼내들어 빈랑가게 주인 양(楊)모 씨의 남동생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이 사고로 남동생 양 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범인 허씨를 체포하였다. 한편, 사망한 양 씨에 대한 사인과 범행에 대한 조사 결과는 사건 다음날 15일에 발표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좌측 복부에 총상을 입고 사망하였으며, 허 씨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범인 허 씨는 빈랑가게 주인이자 사망자 양 씨의 누나와 동업 관계로 빈랑가게 창업 시 투자를 하고 경영을 누나에게 맡겼으나 그녀는 수익 모두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빈랑가게를 사망자인 양 씨에게 경영권을 양도하려고 하려고 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윈린현 위엔장향(元長鄉) 중샨로(中山路)에 위치한 한 빈랑가게에서 늦은 밤 총성이 있었다. 밤에 빈랑가게에 차를 몰고 온 허(許)모 씨(46세)는 총부터 꺼내들어 빈랑가게 주인 양(楊)모 씨의 남동생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이 사고로 남동생 양 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웃의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범인 허씨를 체포하였다. 한편, 사망한 양 씨에 대한 사인과 범행에 대한 조사 결과는 사건 다음날 15일에 발표되었다.
범인 허 씨와 증거물 |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좌측 복부에 총상을 입고 사망하였으며, 허 씨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범인 허 씨는 빈랑가게 주인이자 사망자 양 씨의 누나와 동업 관계로 빈랑가게 창업 시 투자를 하고 경영을 누나에게 맡겼으나 그녀는 수익 모두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빈랑가게를 사망자인 양 씨에게 경영권을 양도하려고 하려고 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제보/후원/제휴 문의: nowformosa@gmail.com 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nowformosa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