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대만 전 총통 리덩휘(李登輝)는 중풍 증세를 보였다. 27일 새벽 1시 40분경 신체 이상 징후를 보이며, 오른손 마비 증상이 왔다. 2시 30분경 병원에 후송되었다. 우측 대뇌부분의 소혈관전색된 것으로 판명났다.
29일 이덩휘 사무실 측은 검진 후 우측 대뇌 부분의 소혈관이 전색되었다고 밝혔으며, 다행히 출혈형 중풍은 아니며 추가로 발견된 병환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 측의 세심한 케어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말했으며, 안정을 취하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그의 의식은 분명하고 행동도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비된 손은 젓가락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직 호전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진당 총통후보 차잉원(蔡英文)은 29일 이번 그의 건강악화 소식을 듣고, 그의 건강을 봐서 적절한 시간에 문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대학병원장 출신 타이베이 시장 커원저(柯文哲)는 휴식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너무 많은 사람의 많은 관심이 오히려 환자의 병을 키울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덩휘 / LTN |
현재 그의 의식은 분명하고 행동도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비된 손은 젓가락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직 호전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진당 총통후보 차잉원(蔡英文)은 29일 이번 그의 건강악화 소식을 듣고, 그의 건강을 봐서 적절한 시간에 문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대학병원장 출신 타이베이 시장 커원저(柯文哲)는 휴식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너무 많은 사람의 많은 관심이 오히려 환자의 병을 키울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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