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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생활] 타오위안 공항 '사랑의 카트' 늘려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은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으로 현재 2개의 터미널을 운영 중이며, 제 3터미널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사랑의 카트를 이용하고 있는 공항 이용객 / 타오위안공항

타오위안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 중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2012년 12월부터 실시한 이 서비스는  근 3년간 약 13만 명이 이용했다고 공항 측은 밝혔다.

서비스 확대를 위해 6인승 카트 8대를 추가 도입하며, 카트전담팀을 구성하여 보다 공항 이용객이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이번 방침이다.

현재 홍콩에서는 30HKD(홍콩달러), 중국대륙에서는 10RMB(인민폐)를 받으며 유료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반면 대만 타오위안 공항의 경우 전면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출국 또는 입국시 거리가 최단 500미터에서 최장 1키로미터에 이르러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임산부, 장애우 등이 이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다며, 카트수를 늘림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공항 측은 예상하고 있다.

서비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태풍 등의 기상악화로 비행 예정시간이 바뀔 경우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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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회] 대만 관광 목적은 원정 성매매?!

뽀얀 피부에 달콤한 미소를 가진 한국 국적 선 씨(31세)는 15일 대만에서 경찰에 의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만에 온 목적이 여행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경찰을 동원해 모텔에 잠복하여 그녀를 체포했다"며 가방 안에 10만NTD (한화 약 400만 원)과 피임용품 등을 발견하고 이를 증거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 씨는 중개업자를 통해 매춘을 시작하고 한 번에 최고 2만NTD (한화 약 80만)에 성매매를 하였고, 가방에서 증거물로 포착된 피임용품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만난 남성을 대비한 물건이라며 성매매 사실을 부인했다고 한다. 선 씨는 현지 변호사와 함께 경찰의 조사에 응했으며, 조사 과정 중에서 대만에 온 목적은 관광인데 왜 성매매로 의심받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를 태우고 타이베이 지역의 모텔을 돌아다닌 그녀의 기사 허(許) 씨는 이미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상태이다. 경찰 측은 이미 선 씨와 허 씨를 각각 성범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 허 씨의 증언을 기반으로 성매매 뿐만 아니라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조직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다. 

경찰 측은 한류 열풍을 타고 성매매를 하러 대만에 온 한국 여성들이 적지 않다며 매번 적발 시 모두들 대학생이라고 말하고 학비를 벌기 위한 생계형을 그 이유로 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1월에 연예인과 흡사한 한국 여자가 대만에서 성매매 범죄로 밝혀졌고, 3월에 한국 성형 외과에서 간호사하고 있다는 여자가 대만 관광 명소인 단수이(淡水)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단속에 적발되었고, 6월에 한 여자가 메르스를 피하기 위해 대만에 와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가 현지 경찰에 잡힌 바가 있다.


<원문: 羅翊宬, 편집: 柳大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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