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시장(台北市長) 커원저(柯文哲)는 타이베이부터 가오슝까지 자전거로 약 320킬로미터의 거리 완주에 성공했다. 9일 오전 4시 30분 타이베이를 출발하여 10일 새벽 12시 30분에 가오슝에 도착하였다.
21시간 동안 자전거를 탄 그는 가오슝에 도착하자마자 그를 기다린 수백명의 가오슝 시민들 앞에서 "여러분은 실제로 보지 않아 믿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대만은 희망과 열정이 충만한 곳"이라며 대만 12개 현과 시를 자전거로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본인이 "왜 미친 짓을 해야만 했는가"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14년 시장 선거를 회상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마치 망망대해를 향해 용감하게 항해하듯 출마했다."며, "꿈을 향해 쫓는 대만의 어떤 사람이든 위기를 만나 이룰 수 없을 것 같으면 이렇게 늙은 나를 한번 생각하고 다시 꿈을 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본인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길 희망한다"며 320킬로미터 자전거를 탄 이유를 밝혔다.
자전거를 타는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의 모습은 라이브로 생중계 되었으며, 대만의 독립밴드 '장삼이사'(張三李四)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되기도 했다. 정치 평론가들은 대만의 귀여운 대만 정치운동이라며, 총선기간 중에 시도한 건전한 정치운동으로 집권당인 국민당의 유세를 분산시키기 위한 전략이 아니었는가라는 분석도 있었다. 그의 페이스북에는 30만 이상의 좋아요와 27500회가 넘는 공유하기가 되어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자전거 타는 커원저 시장 / 커원저 페이스북 |
가오슝 도착 후 기념 사진 / 커원저 페이스북 |
그는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본인이 "왜 미친 짓을 해야만 했는가"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14년 시장 선거를 회상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마치 망망대해를 향해 용감하게 항해하듯 출마했다."며, "꿈을 향해 쫓는 대만의 어떤 사람이든 위기를 만나 이룰 수 없을 것 같으면 이렇게 늙은 나를 한번 생각하고 다시 꿈을 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과가 성공이든 실패든 본인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길 희망한다"며 320킬로미터 자전거를 탄 이유를 밝혔다.
뮤직비디오 <歐吉桑乎乾啦> / 張三李四
자전거를 타는 커원저 타이베이시장의 모습은 라이브로 생중계 되었으며, 대만의 독립밴드 '장삼이사'(張三李四)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되기도 했다. 정치 평론가들은 대만의 귀여운 대만 정치운동이라며, 총선기간 중에 시도한 건전한 정치운동으로 집권당인 국민당의 유세를 분산시키기 위한 전략이 아니었는가라는 분석도 있었다. 그의 페이스북에는 30만 이상의 좋아요와 27500회가 넘는 공유하기가 되어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잉? 대만국기가 사라졌네요?See more at:http://nowformosa.blogspot.tw/2016/01/No-Taiwan-Flag.html#대만은지금 #現在臺灣 #NowFormosa #대만국제 #타이완 #국기 #어디에
Posted by 대만은 지금 現在臺灣 on 2016년 1월 1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