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만 남부지역에서 진도 6.4의 강진 발생 후 타이난 지역 40만 가구에 물 공급이 중단됐다. 하지만 긴급 복구로 7일 현재 18만 가구에 물 공급이 중단된 상태이다.
대만수도공사(Taiwan Water Corporation)는 지진의 영향으로 각 지방의 물공급이 일제히 중단되었으나 전국적으로 수도관 관련 설비의 국민들의 기증으로 사고발생 하루만에 23만 가구의 식수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춘절인 오후 1시 경 물 공급이 중단된 가구수는 5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가 컸던 타이난 동구 및 용캉구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대만수도공사 측은 밝혔다.
현 물공급이 중단된 타이난 지역은 아래와 같다.
- 大內區(부분 중단)
- 仁德區(부분 중단)
- 龍崎區
- 關廟區
- 新化區
- 安平區
- 永康區
- 北區
- 中西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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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부 지진, 원자탄 2개급 파워
식수를 기다리는 타이난 시민들 / EBC YOUTUBE |
춘절인 오후 1시 경 물 공급이 중단된 가구수는 5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가 컸던 타이난 동구 및 용캉구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대만수도공사 측은 밝혔다.
현 물공급이 중단된 타이난 지역은 아래와 같다.
- 大內區(부분 중단)
- 仁德區(부분 중단)
- 龍崎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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