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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iKON' 대만 콘서트, 티켓값 논란


아이콘 대만 투어 포스터 / 自理想國演藝
YG 엔터테인먼트사의 '괴물 신인'이라고 불리는 남자 아이돌 그룹 'iKON'의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티켓 가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iKON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며 데뷔 6개월만인 지난해 10월과 1월에 국내 대표 대형 공연장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대구, 부산 및 일본 5개 도시에서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 인기에 힘입어 첫 아시아 투어인 '아이콘-아이 콘서트 2016 쇼타임 투어 인 아시아(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 IN ASIA) 를 진행, 4월 22일 타이완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첫 포문을 연다. 이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상세 일정이 공개되었고 각종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고지된 티켓 가격이 고가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티켓값은 800NTD 부터 VIP석 8000 NTD (한화 약 30만 원)로 이는 같은 소속사에 데뷔 10년차 탑 아이돌 'BIG BANG' 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다. 인기가 폭발적이긴 하지만 갓 데뷔한지 반년차 아이돌이 데뷔 10년차 월드 아이돌 빅뱅과 동급이라고 하기엔 의견이 분분하다.

티켓 가격에 대해 대만 현지 팬들은 " 이렇게 비싸다니 눈이 휘둥그레진다", "(대만) 주최측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대해 다만 아직 확정된 가격은 아니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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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만 주계총처는 올해 1분기 실질 경제성장률(GDP)을 발표했다. 대만 언론들은 기사 제목을 어떻게 뽑았을까 궁금해 찾아 봤다. "아시아 네 마리 작은 용 중 1위"(亞洲四小龍第一)가 눈에 들어온다.

대만 1분기 경제성장률은 1.59%라고 주계총처는 밝혔다. 지난 2월 예측치는 1.8%로 0.21%p 낮게 나왔다.

주계총처는 그러면서 아시아 인근 국가들과 1분기 경제성장을 비교했다. 주계총처는 일본은 -2%, 중국은 -6.8%, 홍콩 -8.9%, 싱가포르 0.7%, 한국 1.3%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만의 1분기 성장은 대만산업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대만 업체들이 리쇼어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대만으로 회귀한 대만 기업들의 투자 총액이 1조 대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억을 더듬자면, 대만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5월 초 행정원장에 의해 발표됐다. 다시 찾아 보니 지난 5일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이 페이스북에 대만 1분기 경제는 1.54% 성장했다고 밝혔다. GDP 잠정치가 속보치보다 0.05%p 높게 나온 셈이다.

쑤 원장은 5월 5일에 굳이 급하게 1분기 GDP를 발표해야 할 이유가 있었을까?

위의 사진에 "5월 20일 전까지 대만 기업이 대만으로 돌아와 투자한 금액은 1조 대만달러를 돌파했다"라는 문구가 있다. 여기서 5월 20일이라는 숫자가 눈에 들어왔다. 5월 20일은 총통 취임일로 행정원도 끝이 나며 인사이동도 불가피하다. 쑤 원장은 '성과'를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쑤 원장은 사진 속의 인물이다.

며칠 뒤 쑤 원장의 채널에도 이러한 내용이 올라왔다. 섬네일 제목에도 한국은 등장한다. 한국만 이긴 것이 아니라 네 마리의 용의 첫 번째가 되었다고.

그런데 쑤 원장이 경제성장률을 언급할 때 한국이 자주 등장했다. 경제성장률 결과 뿐만 아니라 예측에서도 한국은 등장했다.



대놓고 '한국'이 언급된다. 그만큼 대만 사람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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