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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슈주(洪秀柱) 국민당 주석 당선 연설 전문

2016년 3월 26일 국민당 주석으로 당선된 홍슈주(洪秀柱)의 연설 전문이다.
자료사진 / UDN
感謝上蒼,在今天選舉的日子,賜給我們一個好天氣!

感謝許多黨員同志出門投票,不管是否投給洪秀柱,我都要感謝所有黨員對黨的不離不棄,用行動展現對黨的積極參與,雖然我們歷經大選的慘敗,但是看到黨員同志們的「心」都還在一起,相信大家會非常欣慰,因為心在一起,我們就能團結在一起,就能一起找回本黨的希望與明天!

其次,我要感謝這麼多位黨員同志對秀柱的堅定支持,在本黨最渙散低迷時,感謝大家願意相信我,給我鼓勵、為我加油,讓我蹲下身子,拾起第一塊磚頭,帶領大家在廢墟中一起重建家園,縱然要走的道路還很漫長,且佈滿了艱險坎坷,但只要大家賦予我改革的重任,情義相挺,且歌且行,正如之前我承諾的---秀柱一定鞠躬盡瘁、拚盡所有,也要贏得黨的重生與再起!

再者,我要感謝參與競選的三位同志,這次選舉過程,你們對本黨黨務以及秀柱個人提出許多建議和批評,秀柱都將虛心檢討,雖然有些是以訛傳訛的誤會,但是沒有關係,為了黨的未來,相信我們都能放下自我,「忘記背後,努力面前的往前奔跑」。

天這麼冷,但大家的情緒是激動的、是沸騰的!秀柱此刻心情誠惶誠恐,更充滿了無限感恩,我要特別感謝所有志工和支持者,還有今天在各地投票所站了一天的監票人員。感謝大家陪我度過這麼艱苦的選舉之路。感謝大家一路的陪伴、加油與鼓勵,沒有你走不到今天,未來我們還要繼續走下去。我永遠忘不了大家為我哭泣、吶喊與激動的面容,將來我一定讓大家把眼淚化成歡笑,把苦痛換成感動,更要把敗選的恥辱轉為成功的驕傲!

不論處境多麼艱辛,只要有大家滿滿的愛與支持,秀柱絕不孤單,相反的,只有無畏無懼的勇氣以及旺盛的鬥志!勇於承擔,沒有終點!感謝有你!讓我們一起捲袖工作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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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가장 흔한 성과 이름은?

가장 흔한 성은 '천',  가장 흔한 이름은 '지아하오', "수펀' 시대별 인기 있는 이름 있어... [대만은 지금 = 박지현(朴智賢) 기자] 대만에서 가장 흔한 성은 '천'(陳, 진) 씨고, 지아하오(家豪, 가호)와 수펀(淑芬, 숙분)을 이름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름은 한국에서 '철수'와 '영희'쯤 되는 범국민적 이름으로 대만에서는 시장에 널린 만큼 흔해 빠졌다는 의미로 소위 ‘시장 이름(菜市場名)’이라고 불린다.

2023년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최근 취업사이트 1111이 올해 대만에서 가장 흔한 이름 남녀 TOP8을 조사해 발표했다. 이름들을 살펴 보면 작명 배경에는 부모들의 '사랑'이 담겨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서 가장 흔히 보이는 이름은 천천(辰辰), 유유(祐祐)로 꼽혔다. 평범하면서도 좋은 의미를 지녔다는 게 그 이유다.  올해 가장 흔한 남자 이름으로는 젠훙(建宏), 옌팅(彥廷), 청언(承恩), 관위(冠宇)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이전(宜蓁), 신위(欣妤), 스한(詩涵), 융칭(詠晴) 순으로 나타났다. 매우 우아하고 고상하게 들린다.  가장 흔한 남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젠훙 建宏  2위 옌팅 彥廷 3위 청언 承恩 4위 관위 冠宇 5위 유팅 宥廷 6위 핀위 品睿 7위 바이한 柏翰 8위 바이위 柏宇 대만에서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1위 이전 宜蓁 2위 신위 欣妤 3위 스한 詩涵 4위 융칭 詠晴 5위 즈칭 子晴 6위 핀옌 品妍 7위 위퉁 羽彤 8위 이쥔 怡君 최근 대만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튀지 않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대만인들은 "뜻도 좋아 이렇게 이름을 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흔할수록 좋다", "검색하기 쉽지 않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대만 꿀팁] 대만 주소의 영문주소 표기 방법

  [대만은 지금 = 안재원]  대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가끔 부딪히는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주소다. 사실, 중국어로 주소를 적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한국과 대만의 주소 체계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가끔 국제 택배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영문주소로 변환하는 것이 문제이다. 이 문제는 대만의 행정구역 단위만 대략 알고 있으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대만 주소는 일반적으로 시/현, 구, 그리고 길 이름과 번지수로 구분되어 있다. 길은 규모에 따라서 路(로)와 街(가)가 있으며 도로가 길 경우 段(단)과 弄(농)으로 구분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번지수가 온다. 즉 한국처럼 큰 단위부터 써내려 간다. 이에 반해 영어주소는 작은 단위부터 써내려가기 때문에 조금 헷갈릴 수 있다. 이 순서를 대략적으로 인지하고 아래 표를 본 다음 간단한 예시를 통해 복습을 해보자.   가끔 대만 주소를 보면 길 이름에 동서남북이 들어간다. 이 같은 경우도 어려울 게 없다. 그대로 영문으로 길 이름을 쓰고 東(E)、西(W)、南(S)、北(N)에 맞는 알파벳을 넣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南京東路(남경동로)를 영문으로 변환하면 Nanjing E. Rd. 이렇게 된다. 완벽한 이해를 위해 사범대(師範大學) 주소를 가지고 예시를 들어보겠다. 사범대 주소는 台北市大安區和平東路一段162號로 표기된다. 구역을 각각 나누어 보면 아래와 같다. 台北市 – Taipei City 大安區 – Da’an Dist. 和平東路 – Heping E Rd. 一段 – Sec.1 162號 – No.162 우선 이렇게 주소를 변환한 후 영문 주소 순서에 맞게 배열하면 아래와 같은 주소가 된다. No.162, Sec.1, Heping E. Rd., Da’an Dist., Taipei City 물론 우체국 사이트에서 주소를 입력하고 변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일 편하고 빠른 방법이기는만 이런 소소한 지식들을 알아가는 것도 해외생활의 작은 묘미라 생각한...

[대만생활] 대만 사람들이 뽑은 한국 음식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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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들은 왜 자꾸 한국을 찾을까? 대만 네티즌들은 이렇게 답했다

기사와 무관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사람들은 왜 한국에 가서 놀기를 좋아할까? 해외 여행을 즐기는 대만 사람치고 한국에 안 가본 사람을 찾아 보기가 상당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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