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안펑산(安峰山)은 기자회견에서 “중국대륙은 반대만 정서가 존재하지 않고, 오직 대만독립 분열 세력의 활동에 대해 강력한 규탄의 목소리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만약 누군가 '헌법 수정'등의 방식을 통해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분열을 하려고 한다면 머리가 깨져 피가 흐르게 될 것"이라고 대만 독립 세력들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대만은 하나의 가족으로 국가 대 국가의 관계가 아니기에 그 어떤 이웃이 될 수 없다”고 ‘하나의 중국 원칙’(一中原則)을 강조했다.
중국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안펑산 / 881903.com |
그는 이어 “중국과 대만은 하나의 가족으로 국가 대 국가의 관계가 아니기에 그 어떤 이웃이 될 수 없다”고 ‘하나의 중국 원칙’(一中原則)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