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사람의 중국 방문이 1~4월까지 작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대륙해협양안여행교류협회 타이베이사무국은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대만 사람이 중국으로 여행한 수는 작년 동기 대비 6.5% 증가해 180만 회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대만 내 중국 관련 여행 업자는 "요즘 들어 내륙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닝샤(寧夏)나 신장(新疆) 지역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고 말했다.
금일(16일)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개장함에 따라 앞으로 중국으로 여행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자료사진 / hongkongfp |
대만 내 중국 관련 여행 업자는 "요즘 들어 내륙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닝샤(寧夏)나 신장(新疆) 지역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고 말했다.
금일(16일)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개장함에 따라 앞으로 중국으로 여행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