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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IG, 미녀들이 좋아한다는 TOP5 음료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대만에서 우슬란(50嵐) 녹차라떼(抹茶拿鐵)가 대만 여성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다른 그라데이션 시리즈 음료가 연이어 출시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올라온 사진 중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는 올해의 음료 TOP5를 모아 봤다. 

바러바 (芭樂芭, Guava Juice) 
100 % 수제 천연 주스, 구아바를 기본으로 다른 여러 과일을 함께 갈아 층층이 색을 만들며 예쁜 그라데이션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차이다. 현장에사 바로 갈아 주기에 건강이더 좋고 시각적으로 만족도가 높아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취안춘서우쭤(泉村手作)
대만 남부 핑둥(屏東)의  취안춘서우쭤는 '주사기' 주스가 유명하다. 주사기에 담긴 과일 음료로 직접 컵에 그라데이션 할 수 있어 칵테일 마시는 기분을 낼 수 있다. 특히 대만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人魚泡泡'와 '雲朵泡泡'가 인기가 높고, 자칭 미식가라는 이들은 차와 함께  매일 직접 구워내는 달콤한 레인보우 케이크를 반드시 함께 먹어야 한다고 추천하고 있다. 이곳울 방문한 이들은 들리면 사진을 반드시 찍어야 하는 필수코스라고들 전한다. 



셰자오샹 斜角巷(Diagon Alley)
병 안에 판타지를 만들어 냈다. '새벽'과 '오로라'가 이곳의 대표적인 주스로 보고 있노라면 정말 새벽, 오로라를 연상케 한다. 보라, 분홍, 노란색 등이 너무 자연스레 섞여 희망과 행복을 느끼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이홍빙샤(彩虹冰沙)
대만 북부 단수이(淡水)에 있는 예쁜 레인보우 스무디가 인기가 좋다. 오묘한 무지개를 마시는 기분이 든다나.  딸기, 패션 푸르츠, 키위 등을 사이다와 섞어 무지개 색을 만들어 사람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군침까지 돌게 만든다. 여기는 한국인에게는 '레인보우 스무디'로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에도 나온 바 있어 대만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타이잔러 (泰讚了thai like tea)
태국식 음료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라는 대만인들이 많다. 정통 태국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대만화된 태국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이다. 2015년부터 문을 열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뎨더우화(蝶豆花)가 인기 상품으로 이곳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른 빛깔과 흰 빛깔이 섞이면서 또 다른 제 3의 색을, 제 4의 색을 만들어내며 독특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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