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기자] 태국에서 한 대만인이 숨진채 발견됐다.
13일 대만 둥선신문 등은 태국 방콕의 8층 짜리 아파트에서 랴오 씨(廖, 73)의 머리에 검정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는 상태로 전날 발견됐다고 태국 현지 매체를 인용, 보도했다.
발견 당시 숨진지 약 2-3일이 경과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한 숨진 랴오 씨는 무릎을 꿇은 채 엎어져 침대 옆에 쓰러져 점 등 현장 정황을 미루어 타살의 가능성을 의심 중이며 자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주변 이웃의 진술에 근거에 그의 여자친구를 용의자로 지목, 행방을 쫓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13일 대만 둥선신문 등은 태국 방콕의 8층 짜리 아파트에서 랴오 씨(廖, 73)의 머리에 검정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는 상태로 전날 발견됐다고 태국 현지 매체를 인용, 보도했다.
발견 당시 숨진지 약 2-3일이 경과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한 숨진 랴오 씨는 무릎을 꿇은 채 엎어져 침대 옆에 쓰러져 점 등 현장 정황을 미루어 타살의 가능성을 의심 중이며 자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주변 이웃의 진술에 근거에 그의 여자친구를 용의자로 지목, 행방을 쫓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숨진 랴오 씨 / ET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