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대만에서 한 여성이 사법관, 변호사, 수사관, 경찰 등 국가고시 4개에 동시에 합격해 화제가 됐다.
올해 24세인 예루이위(葉芮羽) 씨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탁구를 시작해 여러차례 입상으로 고등학교도 체육특기생으로 스카웃되며 운동선수의 길을 걷고자 했다.
예 씨는 대학도 체육특기생으로 대만 중정(中正)대학교 재경법률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대학 입학 전부터 자신에게 운동 외에 다른 가능성은 없을까에 의구심을 품었고 탁구 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매일 아침 8시에 도서관으로 향했고 틈나는 대로 공부했다.
그 결과 같은 학교 법률대학원에 수석으로 합격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그는 대만 남부 자이(嘉義)현의 의사협회 탁구팀의 코치를 맡게 되면서 많은 의사들을 알게 됐고 그들의 격려로 국가고시라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그는 여러 시험에 등록하는 한편 이를 위해 밤낮으로 꾸준히 공부를 했고, 마침내 지난해 그가 등록한 법관, 변호사, 수사관, 경찰관 등 4개의 국가고시를 모두 합격했다.
그녀는 운동을 하면서 배운 끈기와 의지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녀는 "스스로 열심히 해야한다"며 "인생의 지름길은 없다"고 말했다.
올해 24세인 예루이위(葉芮羽) 씨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탁구를 시작해 여러차례 입상으로 고등학교도 체육특기생으로 스카웃되며 운동선수의 길을 걷고자 했다.
예 씨는 대학도 체육특기생으로 대만 중정(中正)대학교 재경법률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대학 입학 전부터 자신에게 운동 외에 다른 가능성은 없을까에 의구심을 품었고 탁구 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매일 아침 8시에 도서관으로 향했고 틈나는 대로 공부했다.
그 결과 같은 학교 법률대학원에 수석으로 합격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그는 대만 남부 자이(嘉義)현의 의사협회 탁구팀의 코치를 맡게 되면서 많은 의사들을 알게 됐고 그들의 격려로 국가고시라는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그는 여러 시험에 등록하는 한편 이를 위해 밤낮으로 꾸준히 공부를 했고, 마침내 지난해 그가 등록한 법관, 변호사, 수사관, 경찰관 등 4개의 국가고시를 모두 합격했다.
그녀는 운동을 하면서 배운 끈기와 의지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녀는 "스스로 열심히 해야한다"며 "인생의 지름길은 없다"고 말했다.
국가고시 4개에 합격하며 축하를 받는 예루이위(葉芮羽) 씨 / 연합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