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타오위안 공항 이용자수가 지난해 4천230만명에 달하며 전년 대비 9.94% 증가, 지난 5년간 지속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2016년 하루 평균 이용객이 11만 5천명에 달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사가 2일 보도했다.
타오위안 공항은 2016년에 대만 시장에 관심이 있는 6개의 저가항공사인 필리핀의 에어아시아 필리핀(AirAsia Philippines), 한국의 이스타젯(Eastar Jet), 베트남의 젯스타(JetStar Pacific Airlines), 한국의 진에어(Jin Air),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의 말린도항공(Malindo Air), 한국의 티웨이항공(T'way Air)의 노선을 확대시켰다
공항은 2018년 6월 완공 예정인 제2터미널 확장 공사와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 제3터미널 공사가 진행중이며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활주로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2016년, 타오위안 공항은 2015년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여객 2천5백만에서 4천만 사이의 공항 규모의 베스트 공항 2위을 차치했다.
1위은 인도의 뉴델리 공항과 뭄바이 공항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린취안(林全) 행정원장은 지난해 12월 타오위안 공항은 4천만 이상이 이용하는 다른 대형공항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가 교통부에 공항 전철 시운행을 재촉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타이베이를 직통으로 잇는 공항 전철은 시운행을 시작했으며 3월 2일에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2015년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의 베스트 대형 공항(여객 4천만 명 이상)은 한국의 인천공항과 싱가포르 공항이다.
타오위안 공항/nownews |
타오위안 공항은 2016년에 대만 시장에 관심이 있는 6개의 저가항공사인 필리핀의 에어아시아 필리핀(AirAsia Philippines), 한국의 이스타젯(Eastar Jet), 베트남의 젯스타(JetStar Pacific Airlines), 한국의 진에어(Jin Air),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의 말린도항공(Malindo Air), 한국의 티웨이항공(T'way Air)의 노선을 확대시켰다
공항은 2018년 6월 완공 예정인 제2터미널 확장 공사와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 제3터미널 공사가 진행중이며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활주로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2016년, 타오위안 공항은 2015년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여객 2천5백만에서 4천만 사이의 공항 규모의 베스트 공항 2위을 차치했다.
1위은 인도의 뉴델리 공항과 뭄바이 공항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린취안(林全) 행정원장은 지난해 12월 타오위안 공항은 4천만 이상이 이용하는 다른 대형공항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가 교통부에 공항 전철 시운행을 재촉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타이베이를 직통으로 잇는 공항 전철은 시운행을 시작했으며 3월 2일에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2015년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의 베스트 대형 공항(여객 4천만 명 이상)은 한국의 인천공항과 싱가포르 공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