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쯔위(子瑜)의 출신지가 대만이 아닌 '중국'으로 표기되어 대만인들을 자극했다.
한 일본 매체는 24일 걸그룹 트와이스를 소개하면서 쯔위를 '중국-타이난' 출신으로 표시했다.
해당 매체는 "TWICE는 한국인 5명, 3명 일본인, '중국-타이난' 출신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19세의 걸그룹"(TWICEは、韓国出身の5人、日本出身の3人、CHINA-Tainan出身の1人の、計9人から成る、平均年齢19歳の韓国発ガールズグループ)이라고 소개했다.
대만 언론들은 쯔위가 한국 TV프로그램에 중화민국 국기를 들고 나왔고, 대만에서 태어났다는 말을 여러차례 했을 뿐 더러 중국으로부터 독립분자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음에도 이런 표기를 했다고 전했다.
일부 대만 네티즌들은 "타이난은 대만에 있는 곳", "고의적인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쯔위 / 유튜브 캡처 |
한 일본 매체는 24일 걸그룹 트와이스를 소개하면서 쯔위를 '중국-타이난' 출신으로 표시했다.
해당 매체는 "TWICE는 한국인 5명, 3명 일본인, '중국-타이난' 출신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19세의 걸그룹"(TWICEは、韓国出身の5人、日本出身の3人、CHINA-Tainan出身の1人の、計9人から成る、平均年齢19歳の韓国発ガールズグループ)이라고 소개했다.
대만 언론들은 쯔위가 한국 TV프로그램에 중화민국 국기를 들고 나왔고, 대만에서 태어났다는 말을 여러차례 했을 뿐 더러 중국으로부터 독립분자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음에도 이런 표기를 했다고 전했다.
일부 대만 네티즌들은 "타이난은 대만에 있는 곳", "고의적인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 'Cheer Up' 뮤직비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