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류정엽(柳大叔)] 대만 코스트코가 지난 2일부터 중리(中壢)점을 시작으로 주유소 영업을 시작했다.
해외업체가 대만에서 휘발유를 직접 파는 것은 처음이다.
셀프주유 방식으로 가격 책정에 대해서는 자체 가격 시스템을 따를 것으로 매주 가격을 고지한다. 매주 고지되는 정부 가격과 비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 시범 운영 당시 코스트코는 리터당 3NTD(120원)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대만 공시 휘발유 가격은 95등급 23.3NTD, 98등급 25.3NTD였고 디젤은 21NTD였다.
왕유메이(王友玫) 대만 코스트코 부사장은 회원을 위해 도매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라며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왕 부사장은 회원만 이용 가능하기에 대만내 정유업계에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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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중리점 주유소 / 코스트코 |
해외업체가 대만에서 휘발유를 직접 파는 것은 처음이다.
셀프주유 방식으로 가격 책정에 대해서는 자체 가격 시스템을 따를 것으로 매주 가격을 고지한다. 매주 고지되는 정부 가격과 비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 시범 운영 당시 코스트코는 리터당 3NTD(120원)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대만 공시 휘발유 가격은 95등급 23.3NTD, 98등급 25.3NTD였고 디젤은 21NTD였다.
왕유메이(王友玫) 대만 코스트코 부사장은 회원을 위해 도매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라며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왕 부사장은 회원만 이용 가능하기에 대만내 정유업계에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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