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2017년 진달래 축제가 3월 1일1부터 시작되어 31일까지 다안선린공원, 국립타이완대학, 워터파크 주변에서 열린다.
멀리는 양명산에서, 가까운 곳은 타이페이 다안선린공원에서 진달래를 볼 수 있다. 타이페이시는 올 해 처음으로 진달래 축제를 개최했다.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립타이완대학 진달래 축제와 결합하여 타이페이 시의 새로운 봄의 상징이 될 예정이다.
진달래꽃은 1981년부터 타이베이시의 꽃으로 지정됐다.
주최측은 다안선린공원 지하철역 5번 출구부터 다양한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고 국립타이완대학 주변도로에도 많은 꽃을 심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꽃구경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황리위안(黃立遠) 공원처장은 작년 진달래 꽃 축제 결정 후 다안선린공원, 신셩남로, 뤄스푸로 등에 진달래를 비롯해 깜찍한 인형과 예술품등을 배치하여 이번 축제를 다채롭게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달 18일 다안선린공원에서는 음악회도 열린다. 친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타이베이에서 진달래를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
2017 타이페이 진달래 축제 / 주최측 홈페이지 |
멀리는 양명산에서, 가까운 곳은 타이페이 다안선린공원에서 진달래를 볼 수 있다. 타이페이시는 올 해 처음으로 진달래 축제를 개최했다.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립타이완대학 진달래 축제와 결합하여 타이페이 시의 새로운 봄의 상징이 될 예정이다.
진달래꽃은 1981년부터 타이베이시의 꽃으로 지정됐다.
주최측은 다안선린공원 지하철역 5번 출구부터 다양한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고 국립타이완대학 주변도로에도 많은 꽃을 심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꽃구경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국립타이완대학 근처 / 자료사진 |
황리위안(黃立遠) 공원처장은 작년 진달래 꽃 축제 결정 후 다안선린공원, 신셩남로, 뤄스푸로 등에 진달래를 비롯해 깜찍한 인형과 예술품등을 배치하여 이번 축제를 다채롭게 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달 18일 다안선린공원에서는 음악회도 열린다. 친구,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타이베이에서 진달래를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