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 낙우송 비경 자료사진 |
[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오위안시(桃園市)에는 공항만 있다? 타오위안을 돌아다니다 보면 숨은 대만 북부에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그 중 하나로 낙우송 숲을 꼽을 수 있다.
바더(八德)에 위치한 이곳은 약 3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3천 그루가 넘는 낙우송이 우거져 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낙우송 비경은 단풍으로 물든다.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으러 이곳에 몰려든다.
특히 최근 2년간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모델 같은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추운 계절이 되면 단풍이 물드는 낙우송(落羽松)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절경이다.
일부 대만인들은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며 계절마다 가볼 필요가 있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낙우송 비경 / 인타넷 캡처 |
주소: 桃園市八德區霄裡里浮覓16鄰1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