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지난 27일 월요일 소비자들이 작년에 버블티, 커피, 과일 음료 등의 음료시장 매출액이 전년대비 3.9% 증가해 491억 대만달러에 달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성장 추세는 올해에도 계속 이어져,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음료 부분 총매출이 이미 지난해를 넘어서 올해 매출도 지난해 신기록을 깰 것으로 경제부는 전망했다.
작년말까지 대만에 2만개 이상의 음료, 커피 점포가 영업중이다. 이들은 대부분 백화점이나 지하철역 주변과 같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한 음료 업자는 사업의 수익성은 높지만서도 직원들의 높은 이직률, 비싼 임대료, 치열한 경쟁, 원가의 불안정성 등이 위험요소라며 높은 매출이 있어도 평생 사업으로써 지속하긴 어렵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 류정엽 촬영 |
성장 추세는 올해에도 계속 이어져,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음료 부분 총매출이 이미 지난해를 넘어서 올해 매출도 지난해 신기록을 깰 것으로 경제부는 전망했다.
작년말까지 대만에 2만개 이상의 음료, 커피 점포가 영업중이다. 이들은 대부분 백화점이나 지하철역 주변과 같은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한 음료 업자는 사업의 수익성은 높지만서도 직원들의 높은 이직률, 비싼 임대료, 치열한 경쟁, 원가의 불안정성 등이 위험요소라며 높은 매출이 있어도 평생 사업으로써 지속하긴 어렵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