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키아라(Krya) 전미숙(田美淑)] 지난 4일 한국 남성 이씨 비롯한 한국인 5명인 소매치기단이 범죄현장에서 체포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한국인 소매치기단 3명이 올해 1월에 타이페이 역 근처에 보행자들에게서 약3만NTD를 훔친 것을 경찰이 CCTV를 통해서 확인, 이 소매치기단이 여성 2명과 다시 대만에 입국한 것을 파악, 타이페이 경찰은 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 이민서와 공항경찰국은 특별 감시를 시작했다.
잠복근무를 하던 경찰은 타이페이 관광명소 101빌딩에서 소지품을 훔치려고 하는 이들을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소매치기에 연루된 5명 중 3명이 체포되고 2명이 도주를 시도했지만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이내 붙잡혔다.
조사 당국은 현재 이들의 추가 범행 등에 대해 집중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한국인 소매치티단 체포 / 중앙통신사 캡처 |
한국인 소매치기단 3명이 올해 1월에 타이페이 역 근처에 보행자들에게서 약3만NTD를 훔친 것을 경찰이 CCTV를 통해서 확인, 이 소매치기단이 여성 2명과 다시 대만에 입국한 것을 파악, 타이페이 경찰은 다시 같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 이민서와 공항경찰국은 특별 감시를 시작했다.
잠복근무를 하던 경찰은 타이페이 관광명소 101빌딩에서 소지품을 훔치려고 하는 이들을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한국 소매치기 단 / 핑궈르바오 캡처 |
소매치기에 연루된 5명 중 3명이 체포되고 2명이 도주를 시도했지만 경찰의 끈질긴 수사로 이내 붙잡혔다.
조사 당국은 현재 이들의 추가 범행 등에 대해 집중 조사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