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대만 관광 경쟁력이 세계 136개국 중에서 30위를 차지했다.
대만 유명 관광지 지우펀 / 전미숙 촬영 |
6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2년마다 발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보고서에서 대만 관광경쟁력이 지난 조사 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세계 30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선 7위다.
최근 유럽서 잇단 테러가 발생했음에도 상위 3위권에는 스페인, 프랑스, 독일로 유럽 국가가 올랐다.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일본 4위, 홍콩 11위, 싱가포르 13위, 중국 15위, 한국 19위, 말레이시아가 26위를 차지했다. 인도는 28단계 떨어진 40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