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타이베이(臺北)시가 유바이크 이용자에 대해 대중교통 환승 할인제도를 도입한다. 유바이크 이용자는 월 140만~180만명이다.
타이베이시는 13일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환승 할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엔 공용자전거 서비스인 유바이크(YouBike) 도 포함됐다.
유바이크 이용자는 1시간 내에 버스나 지하철로 환승하는 경우 이용요금의 5 대만달러(200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 호환성 등의 문제와 신베이시(新北市)와의 협상 등이 남아있는 상태다.
타이베이 유바이크는 이용시 첫 30분에 대해서는 5 대만달러(200원)이 부과되지만 신베이시 유바이크의 경우 첫 30분에 대해서는 무료다.
타이베이시는 2012년 유바이크가 시행된 직후 첫 30분에 대해 무료로 부과해왔으나 2년전 유지비 등 재정과 관련된 문제로 지금과 같은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타이베이시는 13일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환승 할인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엔 공용자전거 서비스인 유바이크(YouBike) 도 포함됐다.
유바이크 이용자는 1시간 내에 버스나 지하철로 환승하는 경우 이용요금의 5 대만달러(200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 호환성 등의 문제와 신베이시(新北市)와의 협상 등이 남아있는 상태다.
타이베이 유바이크는 이용시 첫 30분에 대해서는 5 대만달러(200원)이 부과되지만 신베이시 유바이크의 경우 첫 30분에 대해서는 무료다.
타이베이시는 2012년 유바이크가 시행된 직후 첫 30분에 대해 무료로 부과해왔으나 2년전 유지비 등 재정과 관련된 문제로 지금과 같은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