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훙츠융(洪慈庸·34) 시대역량당 입법위원(국회의원)은 지난 2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싱글이 아님을 알렸다.
훙 위원과 혼인을 올린 주인공은 줘관팅(卓冠廷·31)씨로 현재 타이중(台中)시 신문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훙 위원은 혼사는 정말 간단했다며 혼례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며 혼인신고만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가족들에게 (성대한) 혼인식을 치르지 않고 결혼 사진조차 찍지 않고 양측 친한 지인끼리 간단한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 한 것에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여기까지 오래됐고 그간 기쁜 일과 힘든 일을 겪었다면서 중요한 것은 서로 신뢰하며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날인 25일 대만 언론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그는 혼인 후 첫 출근에 대해 "달라진 거 없다"고 말하며 무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줘관팅은 지난해 2월 발렌타인데이 때 훙 위원과 싱가폴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이 언론을 통해 포착되면서 교제 의혹이 불거졌다. 전 여자친구였던 아나운서 황(黃)모 씨는 "애정을 돈 위에서 키워 간다"며 줘관팅에게 직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결혼한 훙츠융 입법위원(좌)과 줘관팅 타이중시 신문국장(우) |
훙 위원과 혼인을 올린 주인공은 줘관팅(卓冠廷·31)씨로 현재 타이중(台中)시 신문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훙 위원은 혼사는 정말 간단했다며 혼례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며 혼인신고만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가족들에게 (성대한) 혼인식을 치르지 않고 결혼 사진조차 찍지 않고 양측 친한 지인끼리 간단한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 한 것에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여기까지 오래됐고 그간 기쁜 일과 힘든 일을 겪었다면서 중요한 것은 서로 신뢰하며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날인 25일 대만 언론들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그는 혼인 후 첫 출근에 대해 "달라진 거 없다"고 말하며 무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줘관팅은 지난해 2월 발렌타인데이 때 훙 위원과 싱가폴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이 언론을 통해 포착되면서 교제 의혹이 불거졌다. 전 여자친구였던 아나운서 황(黃)모 씨는 "애정을 돈 위에서 키워 간다"며 줘관팅에게 직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