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대만에서 46년의 역사를 지닌 과자업체 샤웨이셴(蝦味先)이 유통기한이 3년 이상 지난 원료(다랑어가루) 등을 사용한 것이 18일 적발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 회사는 대만판 새우깡을 만드는 업체로 유명하다.
가오슝 위생국은 위룽(裕榮)식품의 가공 공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밝혀냈고, 압수된 원자재와 상품만 약 2톤(t)에 이른다고 전했다.
위룽(裕榮)식품은 이미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제품 생산을 잠시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5가지 제품인 샤웨이셴의 4가지 맛(김치,꿀 구이 오징어, 데리야끼, 멕시코 훈제)과 발아콩건강분말(發芽大豆養生粉)도 이미 판매 중단했고, 문제가 없는 샤웨이셴의 오리지널과 매운맛 모두 환불해주기로 했다.
까르푸, 다룬파(大潤發·RT MART), 아미마이(愛買·A-MART)는 적발 당일 해당 업체의 모든 제품을 판매 중지조치를 내렸다. 이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제품은 환불도 가능하다. 취안롄(全聯·PX MART)은 김치만 맛 판매를 중지한 상태이고 오리지날 맛은 여전히 판매중이다. 김치맛은 환불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7-ELEVEN), 패밀리 마트(全家)、라이얼푸(萊爾富), OK마트도 모두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세븐일레븐과 OK마트는 환불에 대해서 아직 논의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실망감과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름을 바꿔야한다면서 샤(蝦:새우)웨이셴을 자(假:가짜)웨이셴으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가오슝 위생국은 위룽(裕榮)식품의 가공 공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밝혀냈고, 압수된 원자재와 상품만 약 2톤(t)에 이른다고 전했다.
위룽(裕榮)식품은 이미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제품 생산을 잠시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5가지 제품인 샤웨이셴의 4가지 맛(김치,꿀 구이 오징어, 데리야끼, 멕시코 훈제)과 발아콩건강분말(發芽大豆養生粉)도 이미 판매 중단했고, 문제가 없는 샤웨이셴의 오리지널과 매운맛 모두 환불해주기로 했다.
까르푸, 다룬파(大潤發·RT MART), 아미마이(愛買·A-MART)는 적발 당일 해당 업체의 모든 제품을 판매 중지조치를 내렸다. 이미 해당 제품을 구매한 제품은 환불도 가능하다. 취안롄(全聯·PX MART)은 김치만 맛 판매를 중지한 상태이고 오리지날 맛은 여전히 판매중이다. 김치맛은 환불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7-ELEVEN), 패밀리 마트(全家)、라이얼푸(萊爾富), OK마트도 모두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세븐일레븐과 OK마트는 환불에 대해서 아직 논의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실망감과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름을 바꿔야한다면서 샤(蝦:새우)웨이셴을 자(假:가짜)웨이셴으로 바꿔야한다고 주장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자료화면 /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