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7개월 간 공석이었던 총통부 비서장이 임명됐다.
황중옌(黃重諺) 총통부 대변인은 18일 총통부 비서장에 우자오셰(吳釗燮) 국가안전회의 비서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사임한 린비자오(林碧炤) 전 비서장의 공석을 채우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사임한 린비자오(林碧炤) 전 비서장의 공석을 채우게 됐다.
황 대변인은 양안(대만과 중국) 관계 및 외교 사무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과 국가안보 관련 팀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많은 업적을 임명 이유로 들었다.
또한 그는 신임 비서장이 현재 다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만이 다방면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그는 신임 비서장이 현재 다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만이 다방면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