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와더불어 양국간 교류 확대의 기대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대만 총통부는 "차이잉원 총통은 한국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만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대한민국 국민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미래의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영도 하에 국민 복지가 더욱 향상될 뿐만 아니라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 이익을 더욱 지속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이어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과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과 대만은 민주국가로서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함께 누리고 있다"며 "양측은 오랫동안 경제, 문화 등 각 영역에서 빈번한 상호 교류를 해왔고, 최근 들어 민간교류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 차이잉원 총통 / 총통부 |
10일 오전 대만 총통부는 "차이잉원 총통은 한국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만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대한민국 국민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미래의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영도 하에 국민 복지가 더욱 향상될 뿐만 아니라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 이익을 더욱 지속시켜 나갈 것"을 강조했다.
차이 총통은 이어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번영과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과 대만은 민주국가로서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함께 누리고 있다"며 "양측은 오랫동안 경제, 문화 등 각 영역에서 빈번한 상호 교류를 해왔고, 최근 들어 민간교류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