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한국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스린(士林) 야시장 부근의 작은 점포 매매가가 공개됐다.
20일 대만 연합보는 타이베이 스린야시장에 위치한 다둥(大東)로에 위치한 2.2평짜리 점포가 480만 대만달러(약 1억9천만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평당 약 218만 대만달러(약 8천400만원)인 셈이다.
신문은 이 상점은 다둥로에서 아홉번 째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부쩍 줄어 매물이 부쩍 늘었다면서도 부동산 매매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투자자들에게는 이러한 위기가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린야시장 다둥로 / 유튜브 캡처 |
20일 대만 연합보는 타이베이 스린야시장에 위치한 다둥(大東)로에 위치한 2.2평짜리 점포가 480만 대만달러(약 1억9천만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평당 약 218만 대만달러(약 8천400만원)인 셈이다.
신문은 이 상점은 다둥로에서 아홉번 째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 것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부쩍 줄어 매물이 부쩍 늘었다면서도 부동산 매매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투자자들에게는 이러한 위기가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