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이 지난 13일 중남미 수교국이었던 파나마로부터 단교 당한 가운데 대만의 중남미 수교국 중 하나인 온두라스에서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 외교부는 20일 온두라스 리카르도 안토니오 알바레즈 아리아스(Ricardo Antonio Álvarez Arias) 부통령 등 5명 대표단이 6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타이베이 국제식품전에 참가하는 온두라스산 커피를 홍보차 방문했다. 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접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온두라스 부통령의 대만 방문은 수교국으로서 대만을 지지하는 것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대만은 온두라스와 수교한지 올해로 76주년 째에 접어들었다.
차이 총통은 취임 후 두 번째 해외순방의 첫 번째 방문국으로 온두라스를 선택했고, 순방 당시 리카르도 부통령은 공항에 직접 나와 그를 환영했다.
대만 외교부는 20일 온두라스 리카르도 안토니오 알바레즈 아리아스(Ricardo Antonio Álvarez Arias) 부통령 등 5명 대표단이 6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타이베이 국제식품전에 참가하는 온두라스산 커피를 홍보차 방문했다. 또 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접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온두라스 부통령의 대만 방문은 수교국으로서 대만을 지지하는 것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대만은 온두라스와 수교한지 올해로 76주년 째에 접어들었다.
차이 총통은 취임 후 두 번째 해외순방의 첫 번째 방문국으로 온두라스를 선택했고, 순방 당시 리카르도 부통령은 공항에 직접 나와 그를 환영했다.
자료사진 / 대만 외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