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께 이란현 자오시(礁溪)향 화룽제(化龍街)에서 갑자기 거대한 소리와 함께 차량 한 대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차량 문은 날아갔고 차에서 내린 차주 우(吳·46)씨는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폭발한 차량 안에서 LPG가스통 하나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가스통에 의한 폭발로 의심했다. 하지만 폭발 원인은 차량 내에 있던 라이터 5개로 밝혀졌다.
소방 당국은 폭발한 차량 안에서 LPG가스통 하나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가스통에 의한 폭발로 의심했다. 하지만 폭발 원인은 차량 내에 있던 라이터 5개로 밝혀졌다.
그는 새벽에 도로 정비 작업을 위해 작업 현장 인근에 주차했고, 우 씨가 흡연을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했다.
당시 차량 안에는 공사를 위한 작업용 가스통을 보관하고 있었다.
LPG가스통에서 가스 누출은 전혀 없었으며 흡연자인 우씨가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라이터 중 고장난 라이터에서 가스가 새기 시작하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폭발 직전 차량 내 공기 중에 포함된 가스는 1.6%로 전해졌다.
전문가는 공기 중 부탄가스 가스 함량이 1.6~8.5%일 때 열을 만나 폭발한다고 말했다. 그 이상 또는 이하인 경우에는 폭발하지 않는다.
그는 또 고장난 라이타 하나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폭발할 수 있다며 라이터, 살충제, 헤어스프레이와 같은 제품을 장시간 차에 보관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당시 차량 안에는 공사를 위한 작업용 가스통을 보관하고 있었다.
LPG가스통에서 가스 누출은 전혀 없었으며 흡연자인 우씨가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라이터 중 고장난 라이터에서 가스가 새기 시작하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폭발한 차량 / 이란 소방국 |
폭발 직전 차량 내 공기 중에 포함된 가스는 1.6%로 전해졌다.
전문가는 공기 중 부탄가스 가스 함량이 1.6~8.5%일 때 열을 만나 폭발한다고 말했다. 그 이상 또는 이하인 경우에는 폭발하지 않는다.
그는 또 고장난 라이타 하나라도 밀폐된 공간에서 폭발할 수 있다며 라이터, 살충제, 헤어스프레이와 같은 제품을 장시간 차에 보관하지 말라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