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지난 6일 대만은 세계에서 23번 째로 많은 부유층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대만 언론들은 부동산 시장 컨설팅 회사 '루이푸라이팡'(瑞普萊坊,REPro Knight Frank)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리치'는 3천만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한 개인으로, 전 세계에 총 193,490명이 있다.
그 중 대만인은 작년 대비 5% 증가한 1천676명으로 대만은 세계에서 23번째로 많은 슈퍼리치를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이는 만 명 중에 6명이 슈퍼리치인 셈이다. 또한 그들의 84%는 타이페이의 수도에 살고 있다.
루이푸라이팡의 시장조사팀 임원 황수웨이(黃舒衛)는 "대만의 슈퍼리치는 평균 4채의 집을 소유했고,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4.3채의 집을 가진 것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의 슈퍼리치 인구수는 미국(37.8%)이 1위로 가장 많고, 그 뒤로 중국 (7.9%), 영국 (5.2%), 독일 (4.8%), 스위스 (3.9%) 순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우 부유층 사람들의 인구는 향후 10년 동안 43%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질적인 성장은 중국, 인도, 베트남, 스리랑카 같은 나라라고 신문은 전했다.
자료사진(기사와 무관) / 인터넷 캡처 |
9일 대만 언론들은 부동산 시장 컨설팅 회사 '루이푸라이팡'(瑞普萊坊,REPro Knight Frank)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리치'는 3천만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한 개인으로, 전 세계에 총 193,490명이 있다.
그 중 대만인은 작년 대비 5% 증가한 1천676명으로 대만은 세계에서 23번째로 많은 슈퍼리치를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이는 만 명 중에 6명이 슈퍼리치인 셈이다. 또한 그들의 84%는 타이페이의 수도에 살고 있다.
루이푸라이팡의 시장조사팀 임원 황수웨이(黃舒衛)는 "대만의 슈퍼리치는 평균 4채의 집을 소유했고,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4.3채의 집을 가진 것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라고 밝혔다.
세계의 슈퍼리치 인구수는 미국(37.8%)이 1위로 가장 많고, 그 뒤로 중국 (7.9%), 영국 (5.2%), 독일 (4.8%), 스위스 (3.9%) 순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우 부유층 사람들의 인구는 향후 10년 동안 43%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질적인 성장은 중국, 인도, 베트남, 스리랑카 같은 나라라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