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전미숙(田美淑)] 짧은 바지를 입은 여성이 지하철에 앉는 것이 비위생적이라는 한 네티즌의 글이 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고 대만 빈과일보가 2일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땀범벅이다", "어디가 비위생적이냐, 못참으면 앉지 마라", "위생에는 전혀 문제 없다.", "도대체 어디가 비위생적이냐?", "비위생적인건 그 사람이다. 자기가 더러운 의자에 앉을 순 있지만, 긴 바지를 입는 니가 무슨 상관이냐?"라는 다양한 댓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타이베이 지하철 공사는 승객이 다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고, '대중교통법'은 승객의 복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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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화면 / 인터넷 캡처 |
네티즌들은 "땀범벅이다", "어디가 비위생적이냐, 못참으면 앉지 마라", "위생에는 전혀 문제 없다.", "도대체 어디가 비위생적이냐?", "비위생적인건 그 사람이다. 자기가 더러운 의자에 앉을 순 있지만, 긴 바지를 입는 니가 무슨 상관이냐?"라는 다양한 댓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타이베이 지하철 공사는 승객이 다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고, '대중교통법'은 승객의 복장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