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신주(新竹)시가 7월 29~ 30일 이틀간 2017년 여름 축제를 열면서 방문객 550명에게 무료로 열기구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2017 슬라이드, 열기구와 함께 칭칭(青青)초원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64헥타르의 칭칭초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열기구 축제에는 약 7만명이 몰렸다.
열기구 외에 칭칭초원에는 대만 북부의 가장 긴 테라슬라이드(磨石子溜滑梯)도 있다.
신주시 측은 이번 축제에서 여행객은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갈 수도 있고, 열기구도 타고 날아갈 수도 있다며 여행객들이 초원에서 걷기도 하고 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을 십분 만끽할 수 있닥고 전했다.
한편, 열기구 무료 탑승은 티켓이 있어야 한다. 티켓 배부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350명과 200명에게 배부된다.
우천시 다음달 5~6일로 연기된다.
신주 열기구 무료탑승 행사 [신주시 제공] |
작년에 이어 '2017 슬라이드, 열기구와 함께 칭칭(青青)초원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64헥타르의 칭칭초원에서 개최된다.
작년 열기구 축제에는 약 7만명이 몰렸다.
열기구 외에 칭칭초원에는 대만 북부의 가장 긴 테라슬라이드(磨石子溜滑梯)도 있다.
신주시 측은 이번 축제에서 여행객은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갈 수도 있고, 열기구도 타고 날아갈 수도 있다며 여행객들이 초원에서 걷기도 하고 앉거나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서 자연을 십분 만끽할 수 있닥고 전했다.
테라슬라이드(磨石子溜滑梯) [인터넷 캡처] |
한편, 열기구 무료 탑승은 티켓이 있어야 한다. 티켓 배부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각각 350명과 200명에게 배부된다.
우천시 다음달 5~6일로 연기된다.
신주 열기구 무료탑승 행사 [신주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