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음력 7월 7일)인 28일 하트구름이 기상국 위성사진에 공개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28일 오후 5시께 위성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대만 남부 해역에 구름이 몰려있는 하트 모양의 사진이었다.
이날 기상국은 오후 구름이 있는 지역에 가오슝(高雄), 핑둥(屏東)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해당 사진을 본 대만인들은 "매우 특별하다", "우연의 일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28일 오후 5시께 위성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대만 남부 해역에 구름이 몰려있는 하트 모양의 사진이었다.
이날 기상국은 오후 구름이 있는 지역에 가오슝(高雄), 핑둥(屏東)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해당 사진을 본 대만인들은 "매우 특별하다", "우연의 일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만 남부에 걸쳐 있는 하트 구름 [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