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중국과 교류를 3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세트가 발매했다.
대만의 중국 담당부처 대륙위원회는 대만이 자국민의 친척방문을 허용하기 시작한 1987년부터 양안 간의 교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우표는 통우, 통항, 통상, 관광, 무역, 학술,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양안간 교류하는 과거 30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경색된 양안관계를 타개하고자 대만이 중국에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긍정과 평화적 환경, 이해와 협력의 컨셉이 우표세트에 담겼다.
대륙위원회 측은 30년간의 양안교류는 매우 귀중한 것이라며 중국에 대화를 할 것을 촉구했다.
대만은 '하나의 중국'을 인정치 않는 독립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래 중국공산당과의 공식 대화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대만의 중국 담당부처 대륙위원회는 대만이 자국민의 친척방문을 허용하기 시작한 1987년부터 양안 간의 교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우표는 통우, 통항, 통상, 관광, 무역, 학술,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양안간 교류하는 과거 30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경색된 양안관계를 타개하고자 대만이 중국에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긍정과 평화적 환경, 이해와 협력의 컨셉이 우표세트에 담겼다.
대륙위원회 측은 30년간의 양안교류는 매우 귀중한 것이라며 중국에 대화를 할 것을 촉구했다.
대만은 '하나의 중국'을 인정치 않는 독립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래 중국공산당과의 공식 대화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양안관계 30주년 기념우표 [중앙통신=대륙위원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