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이 세계에서 스트레스 적은 도시 61위에 올랐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들이 영국의 세탁 서비스 업체인 집제트(Zipjet) 보고서를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총 150개국을 인구밀도, 공기오염, 교통체증, 대중교통, 안전감, 가족구매력, 정신건강, 실업률, 사회보장 등 총 17개 항목을 평가했다. 스트레스가 적으면 1, 많으면 10이다.
타이베이는 '안전감'과 '대중교통'에서 1.97과 1.06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사회보장'에서 9.46을 받아 총 4.65를 받았다.
한국 서울은 7.52점으로 129위를 차지해 상당히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오사카 66위, 도쿄 72위, 홍콩 74위, 중국 베이징 100위을 차지했고, 필리핀의 마닐라가 141위로 아시아 최하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는 모두 유럽이 차지했다. 독일이 슈투트가르트가 1위, 룩셈부르크와 독일의 하노버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도시는 150위인 이라크의 바그다드였다.
하지만, Zipiet 홈페이지에서는 어떻게 조사되었는지 자세한 자료는 공개되지 않고 단지 평가 점수만 언급되어 있다.
대만 타이베이 야경 [대만은 지금 = 전미숙 촬영] |
총 150개국을 인구밀도, 공기오염, 교통체증, 대중교통, 안전감, 가족구매력, 정신건강, 실업률, 사회보장 등 총 17개 항목을 평가했다. 스트레스가 적으면 1, 많으면 10이다.
타이베이는 '안전감'과 '대중교통'에서 1.97과 1.06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사회보장'에서 9.46을 받아 총 4.65를 받았다.
한국 서울은 7.52점으로 129위를 차지해 상당히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오사카 66위, 도쿄 72위, 홍콩 74위, 중국 베이징 100위을 차지했고, 필리핀의 마닐라가 141위로 아시아 최하위를 기록했다.
상위 10위는 모두 유럽이 차지했다. 독일이 슈투트가르트가 1위, 룩셈부르크와 독일의 하노버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도시는 150위인 이라크의 바그다드였다.
하지만, Zipiet 홈페이지에서는 어떻게 조사되었는지 자세한 자료는 공개되지 않고 단지 평가 점수만 언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