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정부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7회 대만-필리핀 합동 노동 컨퍼런스에서 주요 쟁점 사안들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이 회의에는 린메이주(林美珠) 대만 노동부장(장관)과 실베스트르 벨로 3세 필리핀 노동고용 장관이 자리했다.
필리핀은 대만에 이주한 노동자들이 미지불한 의료비에 대해 충당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필리핀 측은 기부를 통한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또한 대만 측의 노동계약과 임금을 필리핀 측이 검토키로 합의했다.
양국은 필리핀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약예방에 합의하는 하는 한편 대만내 어업에 종사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에 관한 문제를 계속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의에는 린메이주(林美珠) 대만 노동부장(장관)과 실베스트르 벨로 3세 필리핀 노동고용 장관이 자리했다.
필리핀은 대만에 이주한 노동자들이 미지불한 의료비에 대해 충당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필리핀 측은 기부를 통한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또한 대만 측의 노동계약과 임금을 필리핀 측이 검토키로 합의했다.
양국은 필리핀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약예방에 합의하는 하는 한편 대만내 어업에 종사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에 관한 문제를 계속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자료사진 [필스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