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이민서(NIA)가 비자면제로 자국에 입국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 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민서가 무비자로 입국한 한 태국 여성이 성매매를 위해 대만을 방문한 것이 알려지자 16일 이같이 밝혔다.
장치천(江啟臣) 국민당 입법위원(국회의원)은 대만이 태국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무비자 방문을 허용한 후 성매매를 위해 입국하는 태국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은 무비자 시행 후 5개월 동안 적발된 성매매 혐의 외국인 296명 중 99명이 태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적발된 성매매 관련 외국인 301명 중 태국인은 15명이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무비자 입국자에 대한 심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비자면제 국가여도 심사에 통과되지 못하면 입국을 거부 당할 수 있다.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이민서가 무비자로 입국한 한 태국 여성이 성매매를 위해 대만을 방문한 것이 알려지자 16일 이같이 밝혔다.
장치천(江啟臣) 국민당 입법위원(국회의원)은 대만이 태국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무비자 방문을 허용한 후 성매매를 위해 입국하는 태국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은 무비자 시행 후 5개월 동안 적발된 성매매 혐의 외국인 296명 중 99명이 태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적발된 성매매 관련 외국인 301명 중 태국인은 15명이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무비자 입국자에 대한 심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비자면제 국가여도 심사에 통과되지 못하면 입국을 거부 당할 수 있다.
대만 타오위안 공항[류정엽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