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대만 정부가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검열을 벌여 중국산 게, 한국, 일본, 뉴질랜드산 딸기 등에 대한 수입을 불허했다.
9일 위생복리부 식약서(식약청 격)는 수입 농수산물 불합격 명단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중국산 게는 다이옥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면서 7.2톤에 이르는 중국산 게가 수입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국, 일본, 뉴질랜드산 딸기에서도 농약 성분인 펜헥사미드(Fenhexamid)가 기준치 0.01ppm보다 6~8배 높게 검출됐다.
한국산 딸기의 경우 기준치 0.07ppm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304kg 딸기가 폐기처분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의 딸기 펜헥사미드의 기준은 2ppm이다.
대만 정부가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검열을 벌여 중국산 게, 한국, 일본, 뉴질랜드산 딸기 등에 대한 수입을 불허했다.
9일 위생복리부 식약서(식약청 격)는 수입 농수산물 불합격 명단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중국산 게는 다이옥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면서 7.2톤에 이르는 중국산 게가 수입 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국, 일본, 뉴질랜드산 딸기에서도 농약 성분인 펜헥사미드(Fenhexamid)가 기준치 0.01ppm보다 6~8배 높게 검출됐다.
한국산 딸기의 경우 기준치 0.07ppm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304kg 딸기가 폐기처분될 전망이다.
한편, 한국의 딸기 펜헥사미드의 기준은 2ppm이다.
보고서 [대만 식약서=대만은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