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올해 대만내 급여 조정은 40.2%의 기업에서 평균 4.09%만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대만내 급여 조정은 40.2%의 기업에서 평균 4.09%만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 연합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8일 유명 구직사이트 104가 올해 대만의 급여전망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금인상에 참여한 기업과 임금인상폭은 3년만에 최고치라고 신문은 전했다.
임금을 올리겠다는 기업들의 63.9%는 직원의 업무 퍼포먼스 위주에 따라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고, 전면 인상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은 15.8%에 그쳤다.
25.4%의 기업이 지난해보다 올해가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고, 48.2%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26.4%만 2017년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임금을 올리겠다는 기업들의 63.9%는 직원의 업무 퍼포먼스 위주에 따라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고, 전면 인상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은 15.8%에 그쳤다.
104는 지난해 12월부터 2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조정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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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류정엽 촬영=대만은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