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에서 첫 독자기술로 개발한 '포모사 5호'(Formosat-5) 위성으로 촬영한 대만의 모습이 공개됐다고 26일 대만 자유시보가 전했다.
국가우주항공센터(NSPO)는 싯가 20만 대만달러~30만 대만달러에 달하는 대만 섬 사진을 민중에게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군사 지역과 같은 민감한 부분은 이미 처리를 끝낸 상태다.
현재 포모사 5호는 고도 720km에서 태양의 궤도를 따라 함께 돌고 있으며 이틀마다 대만을 한 번 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모사 5호에서 촬영한 대만[대만 국가우주항공센터] |
포모사 5호[대만우주항공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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