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대만의 연예인 샤오전(小禎)이 79일 만에 20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고 대만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20kg 다이어트에 성공한 샤오전(小禎) [둥썬 캡처] |
샤오전은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의 생일날 술을 끊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자신의 몸무게 공개를 거부했던 그는 1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이를 기념했다.
그는 79일간 금주에 성공했고, 체중은 무려 20kg나 줄었다..
샤오전(小禎)이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하며 올린 사진 [페이스북 캡처[ |
이를 본 팬들은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한다", "어떻게 뺐는지 알고 싶다", "예전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 등으로 그의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했다.
그는 대만 유명 연예인 후과(胡瓜)의 딸이며 모델과 배우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