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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록그룹 GLAY, 대만 콘서트 '후끈'…오월천(五月天) 참여해

[대만은 지금 = 전미숙(田美淑)]

일본 유명 록 그룹 GLAY가 17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GLAY ARENA TOUR 2018 "SPRINGDELICS" in Taipei'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레나에서 세번째 콘서트를 개최한 일본 유명 록 그룹 GLAY[유튜브 캡처]
아레나에서 세번째 콘서트를 개최한 일본 유명 록 그룹 GLAY[유튜브 캡처]


이날 'The other end of the globe' 뿐만 아니라 많은 히트곡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메인 보컬 테루(TERU)는 중국어로  "一起唱!"(같이 노래 불러요)을 외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GLAY와 친분이 있던 오월천(五月天)이 참석했다.


아레나에서 세번째 콘서트를 개최한 일본 유명 록 그룹 GLAY에 게스트로 참석한 오월천(五月天)[유튜브 캡처]
아레나에서 세번째 콘서트를 개최한 일본 유명 록 그룹 GLAY에 게스트로 참석한 오월천(五月天)[유튜브 캡처]

GLAY 메인 보컬 테루는 올해 5월 19일과 20일 도쿄 부도칸(武道館)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오월천에게 "자신이 게스트로 참석해서 오늘처럼 노래 부를 수 없냐? 은혜를 갚겠다"라고 말했다. 오월천 메인 보컬 아신(阿信)은 당연히 좋다며 서로의 우정을 과시했다.

테루는 앵콜 곡을 부를 때 "일본 지진 때 대만 사람들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다"며 "이번에 대만에서 지진이 있었는데 대만을 위해 이번 콘서트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GLAY의 대만 콘서트는 이번을 포함, 세 번째다. 2011년에는 레가시(Legacy)에서, 2013년에 타이베이 난강(南港)전시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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