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성공대학교 |
[대만은지금 = 류정엽(柳大叔)]
아시아태평양 TOP100 학자, 혁신자와 리더에 대만인 2명이 올랐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타이난에 위치한 국립성공대학교(NCKU)의 쑤후이전(蘇慧貞) 교장과 라이밍자오밍자오(賴明詔) 전 교장이 올랐다.
쑤 교장은 하버드대 공중보건 박사로 지난해 하버드로부터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그는 2015년 타이난(台南)에 발발한 뎅기열과 진도 6.4의 대지진 당시 공공위생 부문에서 우수한 리더십을 인정 받았다.
쑤후이전 성공대 교장 [고등교육국제합작교육기금회] |
라이 전 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 분야에서 선구자로 꼽힌다. 그의 연구는 싱가폴 잡지에 인용되기도 했다.
라이밍자오 전 성공대 교장 [국립성공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