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26일부터 일교차가 커질 전망이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25일과 26일 온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보했다.
25일 대만 전역의 낮 기온은 27~31도, 북부와 동부 산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날인 26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국은 이날 대만 북부와 동부 지방은 최고 26~29도, 중남부 지방은 30~32도가 될 것이라면서도 이날 저녁 강한 북동풍의 영향으로 북동부 지역은 최저 16도, 남동부는 20도로 떨어질 것이라며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러한 날씨는 주말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기상국은 일교차가 크다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6호 태풍 '위투'가 생성돼 대만 쪽을 향하고 있지만 대만 통과 확률은 낮다고 기상국은 밝혔다.
[안세익 촬영=대만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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