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지금 = 류정엽(柳大叔)]
민진당 창당 전까지 발생한 민주화 운동 중 하나로 민진당 창당의 모태가 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민진당 창당 전까지 비국민당 인사가 정당을 만들기 위해 벌인 민주화 운동이다.
당시 이는 정당조직 활동의 성격을 강하게 보이며,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주장했다.
참가한 사람들은 '당외'라는 말을 민남어인 '똥와'(Tóng-goā)로 부르며 대만본토의 민주성을 강조하고자 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반국민당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 역사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1986년 9월 28일 당외중앙후지회(黨外中央後援會)가 타이베이 원산(圓山)호텔에서 열리고 민진당이 창당된 뒤 이듬해 국민당 계엄령이 해제되면서 당외운동은 종료됐다.
당외운동 [뉴블룸매거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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